휴먼아이티솔루션은 자회사 ‘HM엔터아이티’가 메타버스 허브 입주기업 8개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메타버스 허브는 메타버스 서비스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판교 제2 테크노밸리에 조성한 기업 지원 공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 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한다.
입주기업 8개사 중 하나로 선정된 HM엔터아이티는 산업통상자원부 혁신 제품 인증 및 조달청 우수 제품으로 지정된 가상현실 기반 시니어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팔팔케어 플랫폼 개발에 참여했다. 메타버스 기반 시니어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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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아이티솔루션과 HM엔터아이티가 공동으로 개발할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은 4차 산업 혁명의 기술 중 하나인 메타버스 및 AI, 핀테크 기술을 적용하여 시니어의 건강 정보를 메타데이터로 가공하여 체계적인 건강 훈련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최봉두 HM엔터아이티 대표는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다양한 헬스케어 기기에서 수집되는 건강 데이터들을 통합적인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시니어들에게 체계적인 건강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니어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의 또 하나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