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렐릭은 신임 한국 대표에 이형근 전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형근 뉴렐릭 코리아 신임 대표는 최근까지는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이전에는 아마존웹서비스,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 위워크, GS 네오텍 등 국내외 IT기업에서 세일즈, 사업 총괄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역할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뉴렐릭은 지난 2020년 11월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주요 서비스는 뉴렐릭 원이다. 뉴렐릭 익스플로러, 뉴렐릭 룩아웃, 뉴렐릭 네비게이터 등을 포함한다. 뉴렐릭 익스플로러는 별도의 복잡한 구성 없이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 있는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통합해 전체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상태 및 성능에 대한 옵저버빌리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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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배달 앱, 마케팅 퍼포먼스 측정 플랫폼 등 코로나19로 인해 급속히 성장하고 비대면 디지털 환경 전환으로 수요가 급변하는 IT 서비스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형근 뉴렐릭 코리아 대표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한국 IT 시장에서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이 줄 수 있는 가치와 혜택은 상상할 수 없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옵저버빌리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열정적으로 주도하는 에반젤리스트로서의 역할에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