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음 달 10일까지 강남역 인근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체험 공간에는 그래픽칩셋을 탑재한 LG 그램 2종(17Z90Q, 16Z90Q)과 투인원 노트북 LG 그램 360, 울트라기어 게임용 노트북, 일체형 PC 등이 전시된다.
웹캠과 AI를 이용해 사용자 얼굴과 시선을 감지한 후 자리를 비우면 PC를 잠그고, 뒤에 다른 사람이 보이면 자동으로 화면을 흐리게 만드는 편의기능 '미라매트릭스'도 체험할 수 있다.
포토존과 영상 편집공간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면 LG 그램 신제품을 이용해 편집한 짧은 영상이나 포토카드도 받을 수 있다. 게이밍 체험존에서는 울트라기어 노트북과 스피커를 이용한 게임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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