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블록체인 기술 회사 오지스(대표 최진한)와 MBX 생태계 내 기술 및 사업적 시너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지스로부터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제공받고 MBX 생태계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넷마블 설창환 부사장(기술전략 최고책임자, CTO)은 “오지스와 MBX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 만큼, 양사의 핵심 역량과 전략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블록체인 인프라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s://image.zdnet.co.kr/2022/03/25/34713d9a3d4f8c7c5640f8fe56607433.jpg)
최진한 오지스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활용되고 있는 오지스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넷마블 MBX 생태계가 지속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7기 참가자 모집2022.03.23
- 넷마블 프로야구 2022, 3월 30일 정식 출시2022.03.21
- 넷마블에프앤씨-유니티, 게임 및 메타버스 플랫폼 맞손2022.03.21
- 2022KBO리그 개막 임박...야구 게임 경쟁 초읽기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