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경복궁 야간 관람’ 단독 판매

"전시회 티켓 판매 2배 급증”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봄 기운 가득한 전시들이 열리며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번가(대표 이상호)가 최근(1월1일~3월21일) 전시회 티켓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급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시회 티켓의 경우 구매일 기준 사용 기간이 넉넉한 편이라, 최근 거리두기 완화 영향과 맞물리며 고객들의 구매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경복궁 상반기 야간관람 포스터

이에 11번가는 3~4월 다양한 야외, 실내 전시회 티켓 단독판매 및 라이브방송을 잇따라 선보인다. 24일 오전 10시부터 '2022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4/1~5/29)' 4월 입장권 온라인 단독판매를 진행한다. 봄꽃이 만개한 경복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지난해 상반기 11번가 단독판매 진행 시 오픈 하루만에 전체 수량이 매진된 인기 상품이다. ID당 최대 2매만 예약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3천원이다.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는 5월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11번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할인, 얼리버드 티켓도 연이어 선보인다.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은 4월 개막 예정인 ‘팀 버튼 : The World of Tim Burton’ 티켓을 정가에서 50% 할인한 1만원(성인 기준, 1차 얼리버드 가격)에 판매하며, 4월에는 ‘에바 알머슨 특별전 : 에바 알머슨, Vamos!’의 1차 얼리버드 단독 선오픈 판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