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이 32L '대용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오븐'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어프라이어, 오븐·전기그릴, 식품건조 등 12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내부 온도는 상하부에서 '더블 히팅 시스템'을 구현해 최고 230도까지 올라간다. 저속·고속 열풍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리할 수 있다.
또한 360도 회전 로티세리로 뒤집거나 섞을 필요 없이 구이 요리를 할 수 있다. 외관 사이즈는 일반 조리기기와 유사해 주방 공간을 차지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관련기사
- 휴롬, 獨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 5년 연속 수상2022.03.14
- 휴롬, 베페 베이비페어서 '원액기겸 블렌더' 신제품 공개2022.03.02
- 휴롬, 한 뼘 크기 원액기 'H310' 출시2022.02.21
- 휴롬, 필터 교체 필요 없는 원액기 출시2021.07.19
휴롬은 오늘부터 이번 신제품을 자사 공식몰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1만9천원이다.
김재원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에어프라이어오븐은 홈쿡 트렌드와 맞물려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올인원 주방가전"이라며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한계를 넘어 보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