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리얼 야구 게임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공식 모델인 KBO 스타플레이어 9인이 출연한 홍보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컴프야V22는 컴투스의 20여 년 개발 노하우를 담은 리얼 야구 게임 신작으로, 새로운 게임 엔진 도입 및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통한 압도적 생동감과 MZ세대를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컴프야V22의 공식 모델인 김선빈(기아 타이거즈), 김원중(롯데 자이언츠),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박경수(kt 위즈), 박성한(SSG 랜더스), 백정현(삼성 라이온즈), 이영하(두산 베어스), 임찬규(LG 트윈스), 정은원(한화 이글스) 선수와 함께 게임 출시를 알리는 총 9편의 홍보 영상을 최종 공개했다.
선수별 스토리로 구성된 홍보 영상 시리즈는 ‘그깟 공놀이’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특히 별명, 습관, 기록과 같은 선수들의 특징을 활용한 재미있는 연출로 2030 야구팬의 주목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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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투구 인터벌이 길기로 유명한 백정현 선수는 “야구는 타이밍 싸움이다”라는 멘트를, 최고령 MVP 타이틀을 보유한 박경수 선수는 “몇 살 때까지 받을 수 있는지 보여줄게”라는 다짐 등을 말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3D 헤드 스캔, 모션 캡처로 구현된 게임 속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컴프야V22의 다양한 게임 특징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