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8일 "차은우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회복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 '친중 논란' 헨리 "내 행동 아닌 '피' 때문에...잘못 있다면 죄송"2022.03.20
- '격리해제' 구준엽, 드디어 ♥서희원 만난다2022.03.20
- '전참시' 제이쓴, 홍현희 임신 후 동반 입덧...'부부 태교'2022.03.20
- 박선영 "사업가 아버지 덕분에 99평 빌라 살아봤다"2022.03.19
판타지오는 "차은우는 예정돼 있는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향후 아티스트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명대를 유지하는 등 확산세가 커지면서 연예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