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영화 언차티드, 3억 달러 벌어들이며 흥행

높은 흥행에 소니측 속편 제작 시사

게임입력 :2022/03/15 09:08

소니의 언차티드 영화가 박스 오피스에서 지속적으로 기록을 경신하며 툼레이더의 모든 시리즈 를 압도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언차티드는 세계적으로 3억 125만 5천 달러를 벌어들였다 .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지 않으면 2001년의 라라 크로프트: 툼 레이더(2억 7천470만 달러), 2003년의 라라 크로프트: 툼 레이더 - 생명의 요람(1억 6천 만 달러), 2018년 툼 레이더 리부트(2억 7천465만 달러)보다 많다.

언차티드는 세계적으로 3억 1천9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지난 2020년의 슈퍼소닉에 근접하고 있다.

영화 언차티드.

워크래프트( 4억 3천900만 달러 )는 명탐정 피카츄( 4억 3천300만 달러 ), 램페이지( 4억 2천800만 달러 ), 앵그리 버드 무비( 3억 5천200만 달러) 에 이어 수익을 올리고 있는 비디오 게임 영화가 됐다.

소니 픽쳐스는 언차티드가 소니의 다음  "프랜차이즈"라고 언급하며 속편을 제작할수 있음을 시사했다.

루벤 플레셔 감독은 언차티드의 속편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으며 그의 아이디어 중 하나는 언차티드4의 자동차 추격 장면을 영화에 녹여낸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영화의 성공으로 언차티드는 새로운 게임 시리즈 제작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은 1월에 출시됐다. PS5용 언차티드4와 Lost Legacy를 번들로 제공하지만 메인 시리즈의 새로운 항목은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