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MC몽이 근황을 전했다.
MC몽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충동적인 XX. 미친X"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MC몽은 "제가 또 미친 짓을 했습니다"라며 모자를 벗어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카락을 공개했다. 그는 "완전 옐로우.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MC몽은 2010년 병역 기피 논란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2년 5월 대법원으로부터 병역법 위반 혐의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병역 의무를 미룬 데 대해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적용,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
관련기사
- 생방송중 패널 쓰러져…'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응급상황2022.03.14
- 사유리 "불러도 반응없는 아들 젠, 자폐 스펙트럼일까 걱정"2022.03.14
- 망명길 오른 러시아인들…"푸틴, 우리의 과거와 미래 모두 앗아가"2022.03.14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美서 또 승전보...‘에미상’ 수상 성큼2022.03.14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열고 있다. 다만 방송 등에는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