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리트는 신설한 NX프로덕션 챕터의 인재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NX프로덕션 챕터는 일상의 문제를 해결할 경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규 부서다. 고객사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은 NX컨설팅 챕터와 함께 엑스플리트를 이끌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채용부문은 PM, UX 디자이너, CTO, 엔지니어 등으로 채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원티드랩을 통해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및 사전 인터뷰, 실무진 면접과 컬쳐핏을 거친다.
창립 4년차인 엑스플리트는 사용자 경험(UX)컨설턴시 전문기업이다. 마이데이터 플랫폼, 메타버스 플랫폼, 전기차 충전 플랫폼 등 올해 주요 산업분야에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KB손해보험의 대표앱과 디지털채널, KB헬스케어 신사업단계부터 UX컨설팅을 수행하고, 대한항공 디지털채널의 UX컨설팅과 지속적인 UX진단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엑스플리트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UX자문을 맡아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서비스가 시장과 사용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자문해 오고 있다.
UX컨설팅의 전문화를 위해 진단, 정의, 검증, 품질체크 단계별 전문 솔루션팀-사용자의 행태와 이용 맥락에 대한 정량적 진단, 수립한 가설의 정량적 검증, 구조화된 UX라이팅, UX모델의 빠른 검증의 ‘UX-테크 얼라이언스’를 구성한다.
엑스플리트는 사람 중심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모든 구성원이 직무 역량을 쌓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 코칭체계를 위해 엑스플리트는 매년 제도를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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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출근제와 재택근무제를 시행 중이며, 올해부터는 금요일 4시간 조기퇴근으로 주 4.5일 근무를 지원하고 있다. 두 달에 한 번 함께하는 리프레시 활동과 자기계발비 지급, 교육 및 세미나 지원으로 구성원이 심리적 안전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은서 엑스플리트 대표는 “창립 시점부터 단계별 경영 목표를 세우고 방향성을 잃지 않기 위해 치열한 4년을 보냈다”며 “내부의 지지와 노력에 힘입어 2021년 손익분기를 넘기고 피봇을 준비할 수 있게 된 만큼 엑스플리트 미션 수행과 구성원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4C(컬처, 코칭, 케어, 보상)체계도 강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