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대표 IP(지식재산권) ‘서머너즈 워’ 기반의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돌입했다.
이번 브랜드 페이지는 ‘크로니클’ 출시에 앞서 한국을 포함한 세계 전역에 공개됐다. 타이틀 소개, 세계관 등 게임에 관한 주요 내용을 전하고, 론칭 및 이벤트 정보 등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소식받기’ 기능을 마련해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채운다.
특히 많은 이용자가 보다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공식 페이지를 영어∙한국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 등 총 14개의 다양한 언어로 제공해, 글로벌 전역에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컴투스는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말 태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컴투스의 신작 ‘크로니클’은 세계 1억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동서양에서 고루 흥행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MMORPG다.
관련기사
- 컴투스 C2X, 18일부터 FTX 위탁판매...판매가는?2022.03.11
- 컴투스홀딩스 C2X 토큰, 거래소 FTX에 위탁판매...상장은?2022.03.10
- 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길드전 오픈2022.03.09
- 컴투스 백년전쟁, 블록체인 C2X 이코노미 정보 내용 공개2022.03.08
세계적 팬덤을 가진 ‘서머너즈 워’ IP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함과 동시에, 이용자가 소환사로 등장해 소환수와 함께 펼치는 전략 전투와 수동 플레이의 재미가 특징이다. 던전 및 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요리 등 MMORPG의 장르적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로운 ‘서머너즈 워’를 경험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에서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컴투스는 현재 ‘크로니클’의 풍부한 콘텐츠와 전략적 재미를 끌어올리는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 태국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올해 상반기 중 높은 완성도의 MMORPG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뒤, 하반기 C2X 생태계 기반의 웹 3.0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