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 '반지의제왕: 전쟁의 시작' 사전예약

원작 소설 IP 계승

디지털경제입력 :2022/03/08 12:02

넷이즈게임즈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8일ㅇ 밝혔다. 

사전예약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주요 앱 마켓과 공식 커뮤니티에 접속해 ‘반전 연맹 사전등록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초반부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을 선사할 기프트팩과 함께 어린 시절 모험 과정에서 절대 반지를 습득한 뒤, 조카이자 반지의 제왕 주인공인 ‘프로도’에게 전하며 이야기의 서막을 열은 ‘빌보 배긴스’의 프로필 사진을 받을 수 있다.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은 영국의 작가 J.R.R. 톨킨의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을 원작으로 개발된 모바일 3D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다. 이 게임은 반지의 제왕 3부작의 시나리오 등을 계승했다.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게임 이미지.

넷이즈게임즈 관계자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은 국가 간의 대규모 전투가 전개되는 매 순간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할 절묘한 전략성을 선사하고 실감 나는 반지의 제왕 IP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게임 그 자체”라며 “북미와 유럽권 110여 개 국가의 주요 앱 플랫폼에서는 1만 회 이상의 추천을 받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의 영화 팬들, 판타지 마니아층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게임으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회사 측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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