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 비즈니스 데이터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중 데이터를 인질로 삼는 랜섬웨어 공격이 기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기업들은 매일 새로운 공격에 대한 보고를 받다시피 한다. 글로벌 기업 중 46%는 지난 2년간 랜섬웨어 공격을 당했으며, 이에 기업의 경영진들은 사이버 보안을 올해 핵심 과제로 꼽는다.
기업에 구축된 데이터 복원 솔루션은 유실된 정보를 복구하는 것으로 사후 조치에 해당한다. 데이터 유실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IBM은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새로운 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랜섬웨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플래시시스템용 세이프가디드카피와 플래시 스토리지 ‘FS9500 및 FS7300을 사용할 것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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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의 플래시시스템은 사이버 공격의 방어체계 우회를 방지하면서 데이터 복구 전략도 충족시킨다. IBM은 현업 워크로드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이전 시스템보다 성능에서 앞서는 사이버 보안 체계와 스토리지 시스템을 지원한다.
IBM은 오는 3일 온라인 행사를 통해 주요 은행을 비롯한 여러 산업계에서 채택된 IBM 플래시 시스템의 새로운 신제품 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