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총괄대표 유정범)가 전국 단위의 다이어트 식단 기업 '짐키친'과 협업해 다이어트 식단 퀵커머스 배송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짐키친은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를 모토로 프리미엄 다이어트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외식에서 결여되기 쉬운 단백질을 주요 구성으로 하고 당류를 제한하고 건강한 지방을 곁들인 다이어트식단을 판매 중이다. 다이어트를 고민하고 있는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당뇨 등 건강을 이유로 식단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의 건강식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짐키친은 홀식사, 테이크아웃, 딜리버리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는 밤 12시까지 주문 받은 식단을 매일 아침 즉시 제조후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짐키친 식단을 주문하면 부릉이 퀵커머스 배송을 책임진다. 메쉬코리아와 짐키친 양사는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추후 새벽배송 및 익일배송에 분야에서도 협업 분야 확대를 점진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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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키친은 현재 서울 강남지역을 비롯해 대구, 부산, 인천, 수원, 분당, 대전, 원주 등 전국에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전문적인 필수 영양소들을 적절하게 배분한 맛있는 식단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최병준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새해부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부릉의 퀵커머스 배송을 통해 신선제품을 받아 볼 수 있게 됐다"며 "부릉의 효율적인 실시간 배송 노선 설계과 촘촘한 인프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