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가 그간의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강원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전달식은 지난 25일 강원도청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박동주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최웅하 KMI 최웅하 전무이사 ▲이재영 전무이사 ▲윤선희 KMI사회공헌위원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KMI는 지난 2007년부터 작년까지 66만7천700장의 연탄을 강원도 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화천·양구·인제·고성을 순회하며 총 4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도 지원해왔다.
KMI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탄기증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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