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6만5천89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의 17만 명대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위중증 환자는 지속 증가세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국내 지역사회 확진자는 16만5천749명, 해외유입 사례는 141명이 확인됐다.
최근 일주일(19일~25일) 일자별 확진자 발생 동향은 ▲19일 10만2천206명 ▲20일 10만4천825명 ▲21일 9만5천359명 ▲22일 9만9천571명 ▲23일 17만1천451명 ▲24일 17만16명 ▲25일 16만5천890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간누계는 90만9천31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6만5천77명(해외유입 2만8천866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9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천783명, 치명률은 0.29%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4명이 늘어 655명이다. 주간 위중증 현황을 보면, ▲19일 408명 ▲20일 439명 ▲21일 480명 ▲22일 480명 ▲23일 512명 ▲24일 581명 ▲25일 655건 등으로 지속 상승 중이다. 입원환자도 118명이 늘어 1천936명으로 집계됐다.
예방접종 차수별 누적 접종자 수 및 인구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4천483만5천692명(87.4%) ▲2차 접종자 4천433만3천632명(86.4%) ▲3차 접종자 3천100만2천534명(60.4%) 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