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입학을 앞둔 조손가정 결연아동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3일 서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기증식을 열고, 임직원의 기부로 마련한 5백만원 상당 지원금을 결연 아동 42명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교재, 학용품 등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박상윤 롯데하이마트 재무부문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보탬이 되고자한다”며 “롯데하이마트는 결연을 맺은 아동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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