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에어컨 미리 구매하고 캐시백 받으세요"

이달 28일까지 매장서 신제품 혜택가로 판매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28일까지 전국 420여개 자사 매장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에어컨 신제품을 혜택가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LG전자 22년형 에어컨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8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오브제 컬렉션 공기청정기와 함께 구매하면 최대 10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보상판매 행사로는 제조사·모델과 상관 없이 사용하던 에어컨을 LG전자 행사 모델로 교체하면 롯데모바일 상품권 최대 5만원권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제품 구매 혜택으로는 ‘22년형 무풍갤러리 투인원(2in1, 스탠드형+벽걸이형)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20만 점 제공한다. 여기에 삼성 로봇청소기 ‘제트봇’ 행사 모델을 함께 구매하면 추가로 엘포인트를 최대 90만 점 준다.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8일까지 자사 매장에서 에어컨 신제품을 혜택가로 판매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김태영 가전팀장은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면 설치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