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미니스트리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컴퓨팅입력 :2022/02/23 11:07

리미니스트리트(대표 김형욱)는 컨설팅기업인 GPTW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과 함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IT 부문,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로 세스 레이빈 CEO가 선정되는 등 총 4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글로벌 스탠다드 시상 제도로 2002년이후 2022년에 21회를 맞이했다. 이 시상은 미국 포춘(Fortune)지가 매년 발표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과 동일한 기준으로 미국, 유럽, 중남미를 포함해 전 세계 97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리미니스트리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IT 부문 선정(이미지=한국리미니스트리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양질의 일터 및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시상제도다.

GPTW 인스티튜트는 기업과 구성원의 신뢰와 자부심, 동료애를 바탕으로 트러스트 인덱스(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임직원 설문, 조직문화진단 등의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하여,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한국 리미니스트리트는 특히 유연한 조직문화와 공정성, 동료애, 리더십에 대한 믿음 등의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또한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직원들은 설문조사 참여를 완료하여 높은 기업 신뢰 지수 점수와 직원 참여 점수를 받았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현재까지 재택 근무를 기본으로 유연 근무제와 플렉스 타임(집중 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업무의 몰입도를 높이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버추얼 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선도적 기업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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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업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은 원격으로 일하든 사무실에서 일하든 혁신적이며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전세계적으로 구성원의 행복과 성장을 돕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훌륭한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국, 인도를 비롯하여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연속 선정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국 리미니스트리트는 행복하고 일하기 좋은 업무 환경과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