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KT와 업무협약을 체결, KT알뜰폰 가입을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할 수 있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토스 앱 내에서 KT 알뜰폰 비대면 개통 서비스가 입점되는 형식이다.
개통 시 토스인증서를 활용하며, 토스 앱 뿐만 아니라 KT알뜰폰 사업자 온라인몰에서도 토스인증서를 통해 휴대전화 가입이 가능하다. 토스인증서 및 본인확인 서비스는 KT 알뜰폰 사업자 온라인몰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인증서는 지난해 11월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지위를 획득했다"며 "이번 KT 알뜰폰 서비스의 토스인증서 도입을 계기로 다양한 영역으로 토스인증서 및 본인 확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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