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대표 김경록)이 5년 연속 미국 포춘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바로미터를 측정하기 위해 2005년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임팩트(이하 SSI)를 발행하고, 기후변화 컨설팅 서비스 사업 확대,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협력사와의 협력을 통해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포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순위는 각 산업 분야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미국 및 전 세계 포춘 500대 기업에 대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총 52개 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을 평가하기 위해 3,820명의 임원진 및 분석가들은 9가지 기준으로 투자 가치, 경영 및 제품의 품질, 사회적 책임, 인재 유치 능력 등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품 및 서비스의 혁신과 품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전자 산업 부문에서 3위를 차지 했으며, 이는 보다 전기화되고, 디지털적이며, 탈탄소화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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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고 인사 책임자 채리스 르(Charise Le)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일원이 된 것은 주요 성과이자 지속 가능성과 혁신에 대한 회사의 목적과 약속을 제대로 반영한 것”이라며, "우리는 이 표창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SEGreatPeople로서 우리는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기 위한 여정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선정한 가장 지속 가능한 100대 기업 목록에 11년 연속 포함된 데 이어, 국제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가 발표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 (2021 CDP Climate Change) 평가에서 상위 등급인 'A등급(Leadership A)'를 획득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에 11년 연속 선정되는 등 ESG 성과를 인정하는 세계적인 상 4개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