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i.M)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이용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집에서 공항, 공항에서 집까지 편안한 이동을 위한 ‘공향 예약’ ▲전국 골프장으로 이동을 위한 ‘골프 예약’ ▲최소 1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자유롭게 예약해 이용하는 ‘시간 대절’ 3가지 기능이다.
출발지 기준으로 서울, 광명, 위례 신도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 접수는 최소 24시간, 최대 7일 전 가능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아이엠택시 앱에서 요금, 실시간 예약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엠택시 앱에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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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빌리티는 예약 서비스 이용자를 위해 내달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골프 예약과 시간 대절 예약 시 20%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 예약 서비스 이용 고객에겐 아이엠택시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키고자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엠택시는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상세 정보와 이벤트 등 관련 안내는 아이엠택시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