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판매 실시…자급제 전용 색상 추가

사전 판매 후 22일부터 사전 개통… 25일 공식 출시

홈&모바일입력 :2022/02/13 10:15    수정: 2022/02/13 10:36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판매를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25일이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갤럭시S22(6.1형) ▲갤럭시S22+(6.6형) ▲갤럭시S22 울트라(6.8형) 총 3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22와 갤럭시S22+'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 골드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갤럭시S22(8GB RAM, 256GB 내장 메모리) 99만9천900원 ▲갤럭시S22+(8GB RAM, 256GB 내장 메모리) 119만9천원이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버건디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2GB RAM,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45만2천원 ▲12GB RAM,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55만1천원이다.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_자급제 전용 색상 그라파이트, 스카이 블루, 레드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 색상 모델도 14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S22+는 그라파이트, 스카이 블루, 크림, 바이올렛 색상으로 구매할 수 있고, 갤럭시S22울트라는 그라파이트, 스카이 블루, 레드 색상으로 제공된다. 갤럭시S22울트라는 1TB 모델로도 출시되며 가격은 174만9천원이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쿠팡·G마켓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3일 밤 12시(14일 0시)에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G마켓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구매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2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25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제공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을 찾은 소비자가 밤의 체험 공간에서 '갤럭시 S22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으로 야간 동영상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이벤트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갤럭시S22 울트라'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15만원, '갤럭시S22·S22+'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쎄타 네트워크 를 활용한 갤럭시S22 시리즈 전용 NFT 1종 ▲갤럭시워치4 30% 할인 쿠폰 ▲원드라이브)OneDrive) 100GB 6개월 무료 체험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권 ▲네이버 웹툰·시리즈 쿠키 50개 ▲오디오북과 전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등 혜택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야간 촬영이 가능한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지원한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020년 출시한 '갤럭시S20 울트라'를 반납하면 중고 시세를 포함해 최대 56만원의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9' 등 기존 노트 시리즈를 반납하면 최대 15만원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20여 곳에서 갤럭시S22 시리즈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또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서비스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사연 응모를 통해 추첨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2월 24일까지 진행한다.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