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 공채 실시

30명 채용 예정

컴퓨팅입력 :2022/02/10 14:32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는 전 직군 경력직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모집 분야의 개발 직군은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모바일(iOS·안드로이드) 개발 ▲가상자산 지갑 개발 및 운영 ▲인프라(데브옵스) ▲IT서비스기획 ▲품질관리(QA)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 ▲UI·UX 디자인 등이다. 비개발 직군으로는 ▲정보보호 ▲경영관리 ▲준법지원 ▲사업운영 ▲사업개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플라이빗 홈페이지 내 채용안내 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현재 채용공고 사이트를 통해 상시 진행 중이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전형 절차는 순차적으로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플라이빗은 가상자산사업자 등록수리 및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지난해 11월 임직원에게 대규모 스톱옵션을 부여했다. 육아휴직, 보건 휴가, 남성 출산휴가, 휴양소 지원, 우수사원 표창 및 포상, 장례지원서비스, 인재추천 보상제도, 도서 구매비 및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내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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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빗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혁신을 선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이라는 경영방향을 이끌어가기 위한 인재상을 새로 정립했다. 새로운 인재상은 ▲도전하는 전문 인재 ▲고객가치 중심적 인재 ▲협력적 조직 인재 등을 인재상의 핵심 가치로 규정하고 있다. 전문성 지향, 도전정신, 창의성, 도덕성, 고객지향성, 협력·화합 등 공통적으로 갖춰야 할 미래지향적 인재상을 담았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당사의 비전과 문화에 공감하면서 플라이빗의 성장과 도약을 이끌고 가상자산 업계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자 전직군 공개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공개채용을 시작으로 개인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