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서면회의를 열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지원자 4명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면접 관련 사항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EBS 사장 면접 대상자는 지원서 제출 순서대로 장성환 전 KBS미디어 부사장, 김유열 EBS 부사장, 김영호 전 부산영어방송 대표, 류현위 EBS TV프로그램 심의위원 등이다.
면접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방통위 위원 전원으로 구성된다.
이달 중 후보자별 직무수행계획 발표와 질의답변을 통해 EBS 사장 후보자 4인에 대한 심층면접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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