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계정·접근 제어를 전문으로 하는 피앤피시큐어가 정보보안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주 35시간 근무제도를 도입했다.
피앤피시큐어는 일과 삶의 균형이 보장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루 7시간, 주 35시간 근무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박천오 대표는 지난 1월 21일 온라인 신년 워크샵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제도 변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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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는 지난해까지 매월 첫째 주와 마지막 주 금요일에 한 시간 일찍 퇴근하는 패일리 데이를 시행한 바 있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매일 한 시간씩 일찍 퇴근해 주 35시간으로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애브리데이 패밀리데이'를 시행하기로 선언한 것이다.
박 대표는 "피앤피시큐어의 단기 목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보호 기업이 되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IT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애브리데이 패밀리데이를 시행하는 것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 중에 한 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