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시즌5 오픈을 앞두고 일정 기간 프리 시즌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프리 시즌’은 ‘이터널 리턴’ 시즌5에서 펼쳐질 더욱 박진감 넘치는 협력 대전과 캐릭터 컨트롤의 재미를 미리 맛 볼 기회로, 프리 시즌을 통해 각종 변화와 신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시즌5의 핵심 콘텐츠는 ▲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 ‘자동 부활 시스템’ 도입 ▲아이템 획득 시 특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아이템’ 추가 ▲무기별 개성을 강화하는 ‘무기 숙련도 다양화’ 등이다. 이를 통해 협력 대전의 재미와 캐릭터 컨트롤의 즐거움을 강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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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마련한 ‘설프라이즈 호랑이를 잡아라’ 이벤트에 참여하면 호랑이 프로필 아이콘 등 호랑이 3종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시즌5 오픈 후 로그인만 하면 ‘무에타이 챔피언 얀’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