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새 전투 콘텐츠 선보여

디지털경제입력 :2022/01/28 16:51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극강의 난이도로 구성된 신규 전투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백년전쟁’의 메인 PVE 콘텐츠 ‘점령전’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인 헬(Hell)모드가 처음으로 도입됐다. ‘점령전’은 난이도별 12개 챕터로 구성된 전투 콘텐츠로, 상위 단계로 올라갈수록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해 다양한 공략으로 순차 도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헬모드’는 기존 하드모드의 모든 챕터를 클리어 한 유저들만 참여가 가능하다. 유저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극한의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자신이 보유한 몬스터들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고 전투 전략을 짜는 등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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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헬모드는 각 챕터 별 클리어 시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이전 구간 대비 한층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공략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게임 보상도 대폭 늘렸다. 

신규 유저들의 초반 게임 적응을 돕는 ‘소환사 훈련소’도 새롭게 추가됐다. 유저들은 각 단계별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고 ‘크리스탈’, ‘마나석’ 등 게임 재화는 물론 한층 강력한 몬스터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고급 스킬석 소환권’까지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기 몬스터 ‘엘레노어’의 새로운 형상 변환도 함께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