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함께 진행한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해 12월 중순부터 약 한달 간 맘스터치와의 협업을 통해 ‘서머너즈 워 세트’를 한정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머너즈 워 세트’는 맘스터치의 인기 메뉴 ‘싸이버거’, ‘후라이드 싸이순살’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등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로, 나눔의 기쁨을 누리는 가치 소비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행사 기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됐다.
컴투스는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이번 캠페인을 더욱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게임 아이템 및 굿즈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캠페인이 성황리에 완료됨에 따라 ‘서머너즈 워 세트’ 판매 수익 중 2천만원을 맘스터치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에 공동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사용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국의 약 100여 곳 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맘스터치 햄버거 세트로 따뜻한 한끼와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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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측은 자사의 여러 인기 게임과 연계한 특색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세대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여러 후원 사업을 지속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글로벌 아동 교육 환경 개선, 아프리카 말라위 문맹률 저감 사업 후원 등을 전개했으며, 해양 동물 보호 프로젝트, 멸종 위기 북극곰 및 희귀 조류 보전 활동 등 사회, 환경, 문화 등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