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22, 넘버링 교체로 새 단장

20번째 시즌 개막 앞두고 신규 콘텐츠 등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22/01/28 13:58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의 넘버링 교체 포함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시리즈 20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컴프야2022’는 이번 넘버링 교체를 통해 공식적인 게임의 새 단장을 알리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게임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공식 모델의 발탁 소식에 이어 이번 넘버링 교체까지 진행되며 ‘2022KBO리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북돋울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22 넘버링 교체.

컴투스는 이번 넘버링 교체와 더불어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먼저 게임 내 필수 성장 콘텐츠 ‘리그 모드’에 ‘리그 위임 기능’이 추가됐다. 새롭게 도입된 ‘리그 위임 기능’은 유저가 ‘리그 모드’와 ‘리그 하드 모드’를 플레이할 때 자신이 설정한 경기 수만큼 자동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대량의 경험치와 다양한 아이템의 획득이 가능해 보다 손쉽게 자신의 구단을 강력하게 육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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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한 콘텐츠 ‘가이드 미션 누적 보상'이 한층 강화됐으며, 친구 메뉴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레전드 메뉴 변경 등 유저들의 게임 편의성 증대 작업도 함께 이뤄져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컴프야2022’는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현존하는 KBO리그의 10개 구단뿐 아니라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선수 데이터, 실명, 사진 및 현 시즌 KBO리그의 일정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