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페이라’를 업데이트 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영웅 ‘페이라’는 5성 등급의 냉기 속성 도적 영웅이다. 기본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자신의 턴을 빠르게 확보하고 선공을 펼칠 수 있다. 페이라는 2번째 스킬인 ‘처형의 칼날’을 통해 적 전체의 강화 효과를 1턴 감소 시키고 2턴간 속박과 강화 불가의 약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기본 스킬에도 일정 확률로 적을 기절 시키는 효과가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견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3번째 스킬인 ‘무리 사냥’은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에 2턴간 공격력 증가를 발생 시키고 자신에게는 3턴간 ‘은신’, ‘호위’, ‘보호막’의 3가지 강화 효과를 부여해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호위’는 페이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강화 효과로 아군 전체가 받는 데미지의 30%를 자신이 대신 받기 때문에 보호막과 연계해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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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세계관에서는 일족의 복수를 꿈꾸며, 강력한 힘으로 나탈론 북부를 통일하고 수인들의 나라인 ‘카안 제국’을 세운 영웅이다.
이와함께 회사 측은 다가오는 대 명절 설을 맞아 에픽세븐을 즐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의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