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플러스, KT와 메타버스 사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는 지난 25일 KT(대표 구현모)와 ‘메타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주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와 연계한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UG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활용한 메타버스 공동 마케팅과 컨설팅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양사는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와 인력 양성을 위한 메타버스 관련 이론과 실습교육 진행으로 지자체, 중소기업, 일반 이용자가 메타버스를 활용하는데 보다 쉽고 빠른 활용이 가능하도록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겠다고 했다.

디토랜드는 UGC(User-generated content)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사용자 스스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물론 다양한 기관 및 단체의 행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유태연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활용해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가상세계에서 다양한 콘텐츠 결합을 통해 기업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