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25일 자체 설계 게임용 마우스 2종을 출시했다.
워프 WM-1은 SF 영화 속 워프 드라이브를 묘사한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픽스아트 고감도 센서인 PAW 3370을 탑재했다.
최대 감도는 1만 9천 DPI, 폴링 레이트는 1천Hz이며 마우스 버튼은 최대 2천만 회 작동하는 스위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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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프 MM-1은 마우스 전체에 반투명 소재를 적용해 내장된 RGB 조명이 은은하게 번져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픽스아트 센서인 PAW 3327을 탑재했고 최대 감도는 1만 2천 DPI, 폴링 레이트는 1천Hz이다.
두 제품에 내장된 RGB LED는 총 7개 발광 패턴으르 내장했고 케이블은 줄 엉킴을 방지하는 파라코드를 적용했다. 가격은 워프 WM-1이 4만 3천원, 모프 MM-1이 2만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