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막막한 데이터리터러시, 새해에는 노코드 데이터분석으로 시작하세요."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 교육 기업 에이블런이 지디넷과 공동 교육 과정 'NO코드 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새롭게 오픈한 이 과정은 파이썬과 같은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커리큘럼이다. 데이터 분석을 막막하게 생각하는 입문자의 요구를 잘 파악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전 세계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여정에 동참해 이제는 모두에게 데이터리터러시 역량이 필수다. 이런 상황 속에서 IT비전공자, 일반인, 학생 등에게 노코드와 로우코드 플랫폼의 등장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는 '노코드'방식을 통해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코딩의 문턱을 낮추고,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에이블런은 지디넷과 함께 비전공자 직장인, 취업준비생 외에도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데이터 활용을 쉽게 할 수 있는 교육을 설계해 비전공자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장인들이 오늘 배워 내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총 22개 강의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해당 과정은 ▲엑셀을 통한 웹크롤링 ▲공공데이터(API) 연동하기 ▲기술통계의 이해 ▲히스토그램을 통한 탐색적 데이터 분석 ▲소셜분석을 통한 니즈 파인딩 등이 있다. 지디넷을 통해 신청 시 한 달 동안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다.
신청은 지디넷 홈페이지의 교육 메뉴에서 매월 말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및 결제가 완료된 수강자를 대상으로 매월 초 교육 수강을 위한 별도 안내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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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런 교육 담당자는 "누구나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데이터를 막막하게 생각하고 시작을 두려워한다"며 "새해에는 비전공자에게 어려운 프로그래밍의 부담을 내려놓고, 노코드 방식으로 데이터 활용을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에이블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SW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서 지난 2019년부터 비전공자, 일반인, 취업준비생, 사내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데이터 활용교육과 워크숍, 맞춤형 교육 의뢰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