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두 가지 모바일 게임을 새롭게 공개했다.
미국 IT매체 더버지 등 외신은 19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이번 주 두 가지 모바일 게임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가 새롭게 선보인 게임은 '아르카늄:라이즈 오브 아칸(Arcanium: Rise of Akhan)', '크리스피 스트리트(Krispee Street)'다. 넷플릭스 구독자는 iOS,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두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르카늄은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2020년 처음 공개됐다. 스팀은 해당 게임 특징으로 ▲오픈 월드 ▲싱글 플레이어 ▲전략 카드 어드벤처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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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스트리트는 웹툰 '크리스피'를 기반으로 한 숨은 물건 찾기 장르 게임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넷플릭스가 게임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 이후, 개발사 프로스티팝이 넷플릭스에 출시한 네 번째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두 게임을 포함해 현재까지 넷플릭스는 12개 모바일 게임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