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제어는 오영식 롯데정보통신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영식 신임 대표이사는 롯데건설로 입사하여 롯데정보통신 IoT컨버전스 팀장을 거쳐, 스마트시티 부문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롯데 월드타워 구축시 IoT기반의 스마트빌딩 구축을 총괄 하였으며, 하이패스,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자율주행셔틀 사업까지 모빌리티 전 분야를 진두지휘한 경험을 갖추고 있어 전기차충전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이다.
오영식 대표이사는 급격히 증가하는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수요에 맞춰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구축사업 ▲예약/정산/멤버십 등 전기차 충전 종합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 ▲유통, 물류, 호텔/리조트, 화학 등 다양한 산업군 충전소 운영사업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모회사인 롯데정보통신과 협업하여 보유 중인 모빌리티 인프라를 통합 운영/관제하는 모빌리티 관제 사업과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연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영식 중앙제어 신임 대표이사 주요경력
1968년생
1995년 성균관대 법학과 졸업
1995년 롯데건설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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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롯데정보통신 IoT컨버전스 팀장
2017년 롯데정보통신 스마트시티 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