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대표 김경록)이 코퍼레이트 스타트업 스타 어워즈(CSS 어워즈)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코퍼레이트 스타트업 스타 어워즈는 미국 마인드더브릿지(MTB)와 세계 최대 민간국제경제기구인 국제상업회의소(ICC)가 주최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잘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 가능하고 전기화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자사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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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타트업 기업의 확장을 돕기 위해 단순히 자본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고 있다.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및 기존 기업과의 합작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노베이션 앳 더 엣지 프로그램을 설립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혁신 기업들과 파트너십부터 창업, 육성, 투자 등의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회의소 사무총장 존 델튼(John W.H. Denton AO)은 "기업은 새로운 모델을 채택할 때, 기존의 내부 및 외부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위험 요소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기술 개발을 가속화한다”며 ”이 시상식을 통해 다른 기업들을 위한 길을 선도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모두를 위한 번영 및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는 기업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