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글로벌 모바일게임 매출이 1천160억 달러(약 138조3천300억 원)에 이르렀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시장조사 기업 앱애니의 보고서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대비 15% 성장한 것이다.
기업별로는 로블록스, 원신, 코인마스 순이었고, 장르별로는 전략, MMORPG, RPG 순이었다.
한편 전체 모바일 앱 매출은 1천700억 달러(약 202조7천250억 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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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난해 분당 43만5천 회 이상의 앱 다운로드가 이뤄지며 1년 사이 총 2천300억 회의 다운로드가 진행됐다. 이는 전년대비 5% 증가한 수치다.
사용자당 일일 모바일 앱 사용 시간은 4.8시간으로 전년대비 30% 증가했으며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앱은 총 233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