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ISMS 사후관리 심사 통과

컴퓨팅입력 :2022/01/04 10:52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플라이빗은 2020년 12월 한국인터넷 진흥원(KISA)으로부터 ISMS를 획득한 바 있다. 인증을 취득한 기업들은 유효기간 중 매년 1회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ISMS 인증은 가상자산 사업자 유지를 위한 조건에 포함되어 있다. 플라이빗은 지난 11월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신고 수리 결정을 받아, 정식 가상자산 사업자로 운영 중이다.

플라이빗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고객의 중요 정보를 다루는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의 특성상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보안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안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리딩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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