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유저가 보유한 몬스터의 활용도에 따라 자동으로 덱을 추천하는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추천 덱 편성 기능’은 유저들이 보다 손쉽게 최적의 덱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게임 시스템이다. 특히, 등급전과 같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요구되는 콘텐츠의 공략에 어려움을 느끼는 신규 유저들에게 덱 구성의 부담을 덜게 할 수 있으며, 몬스터 구성에 따른 전투의 컨셉을 빠르게 파악하는데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백년전쟁’은 이번 ‘추천 덱 편성 기능’ 도입과 함께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할 다양한 콘텐츠 개편도 함께 적용됐다. 먼저, 인기 콘텐츠 ‘협동전’에서 다시하기 기능이 추가돼 전투 종료 시 추가적인 매칭 없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료 유저와 재차 보스 공략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
- 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플레이어 7기 발대식 개최2021.12.30
- 컴투스, QA 캠퍼스 1기 모집...실무 경험과 교육 병행2021.12.29
- 컴투스,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 브랜드 영상 첫 공개2021.12.28
- 주요 게임사, 연말 사회공헌 '훈훈'...새해에도 지속2021.12.27
또한 플레이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도전과제가 추가됐으며, 인기 몬스터 ‘바레타’와 ‘엘루샤’의 새로운 형상 변환 2종도 함께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콘텐츠도 즐기고 다양한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유저들은 새해 1월 14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퀘스트를 달성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통해,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 회 완주 시 ‘신비의 서’, ‘고대의 서’ 등 각종 몬스터 소환권은 물론,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전설 몬스터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선물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