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지휘형 라이카’를 업데이트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휘형 라이카는 5성 등급의 자연 속성 사수 영웅으로 아군에게 다양한 강화 효과를 부여하고 적에게는 ‘속도 감소’, ‘수면’ 등 약화 효과를 발생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2번째 스킬인 ‘타격 명령’은 특정 적을 지목하여 약화 효과인 ‘표적’을 발생시키고 자신을 제외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2턴간 공격력 증가, 스킬 쿨타임 1턴 감소를 부여하고 협공까지 발생 시키는 스킬이다.
마지막 스킬인 ‘전탄 일제 사격’의 경우 스킬을 각성 시키면 기존 스킬 효과에 더해 아군 전체에 2턴간 면역을 부여한다. ‘지휘형 라이카’는 ‘카이데스 토벌’, ‘벤시 토벌’, ‘원정대 기간테스’ 등 PVE 콘텐츠에서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관련기사
-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새 RVR 대륙 로웬 업데이트2021.12.30
-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신규 모험가 545% 증가2021.12.29
- 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새 스토리 캐릭터 로로아 추가2021.12.29
- 연말 연초 게임 업데이트 소식 '풍성'...이용자 유혹2021.12.28
지휘형 라이카와 함께 신규 아티팩트 ‘글로 윙즈 21’도 함께 업데이트 됐다. ‘글로 윙즈 21’은 5성 등급의 사수 전용 아티팩트로 장착하면 공격이 아닌 스킬 사용 후 아군 전체에 2턴간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발생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에픽세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업데이트 한 신규 특별 스토리와 신규 영웅 등이 호평을 받은 데 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소통 방송,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7일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8위에 올랐으며, 지난 30일에는 7위까지 상승해 톱10에 재진입하는 등 론칭 3주년이 지났음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