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핀테크 전문업체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모바일 앱 개발자 경력직 총 00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발 맞춰 모바일 앱 고도화와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인재 확보에 초점을 뒀다.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두나무 서비스와 기업에 관심이 있고, 안드로이드, iOS 플랫폼 관련 개발 경험이나 지식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안드로이드 개발, ▲iOS 개발이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경우 코틀린의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며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OOP)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을 찾는다. iOS 개발자의 경우 RxSwift에 능숙하며 팀 프로젝트 및 코드 리뷰에 적극적인 사람을 찾는다.
두나무 홈페이지 내 JOBS 코너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 기간 중에도 지원서 접수 순으로 개별 전형이 진행되며 채용 확정 시 해당 부문 원서 접수는 마감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후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서류 전형 결과에 따라 전화 인터뷰나 온라인 테스트 등이 추가될 수 있다. 면접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강화된 언택트 기조에 발맞춰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두나무는 모바일 앱 개발자 외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DBA ▲QA 엔지니어 ▲IT 관리 담당자 ▲사업 개발 ▲서비스 운영지원 ▲프로덕트 디자인 ▲서비스 기획 ▲의심거래보고(STR) 모니터링 담당 ▲자금세탁방지(AML)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전방위적으로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두나무는 임직원에게 매년 본인 포함 3인 가족 기준 인당 1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연봉의 3배까지 보상해 주는 생명보험, 본인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 대상 치과 진료를 포함한 실손 의료비를 지원한다. 또 고사양의 맥북을 기본 제공하고, 인당 30만 원까지 키보드와 마우스 등 주변 기기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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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는 복지 혜택의 규모와 범위를 확대해 자기 개발 및 업무 활력 증진을 위해 연간 50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하고, 점심 식대 지원은 월 30만 원으로 상향한다. 1년 이상 재직한 임직원에게는 사내 대출을 통해 1억 원까지 무이자로 주택자금 등을 지원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매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온 두나무는 이제 블록체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으로써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두나무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금융을 개척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