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글로벌 신작 콘솔 PC플랫폼의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폭발적 유저 반응으로 서버 2배 증설,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에 오르며 순항 중인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첫 업데이트에서는 오픈 이후 분석된 데이터와 유저 동향을 기반으로 한 각종 밸런스 조정부터, 타격감과 피격감 개선 등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정글러와 샌드맨 브레이커를 대폭 상향하여보다 다양한 브레이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몇몇 유물의 성능 조정과 신규 유물 추가, 각 은하계의 파티원 수에 따른 난이도 하향,경계 웨이브 개선 및 각종 편의성 개선 등 유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각종 버그 및 크래시 관련 수정, 해킹 방지 툴 업데이트 등을 통해 게임 내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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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일 ‘앤빌’은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된 바 있으며, 개발 기간 동안 여러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취합된 글로벌 유저들의 의견을 구현하는 등 개선된 콘텐츠가 반영됐다.
액션스퀘어의 손원호PD는 “오픈 초기이긴 하지만 유저 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빠르게 밸런스 및 편의성 개선 패치를 진행했다”면서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적극 받아들여 꾸준한 업데이트로 보답해 나갈 예정이며 준비중인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