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121 밥솥,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7만대 돌파

이달 31일까지 쿠첸몰에서 '부스터 이벤트' 진행

홈&모바일입력 :2021/12/21 09:00

쿠첸은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한 '쿠첸 121 밥솥' 시리즈가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7만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쿠첸에 따르면 20일 기준 '쿠첸 121 밥솥' 제품군 누적 판매량은 총 7만대로 집계됐다. 출시 이후 3분마다 약 1대씩 팔린 셈이다.

쿠첸 ‘121 밥솥’ 시리즈 (사진=쿠첸)

지난 7월 말 출시된 '쿠첸 121 밥솥'은 잡곡을 따로 불리지 않아도 맛있게 취사할 수 있는 잡곡 특화 밥솥이다. 기능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 도자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올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색상은 △네이처 화이트 △네이처 아이보리 △카밍 라이트 실버 △카밍 다크 실버 총 4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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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쿠첸은 지난 1일 최고급 스테인리스 SUS 316Ti 소재 내솥을 적용한 '쿠첸 121 마스터+' 스톤블랙과 '쿠첸 121+' 네이처 화이트를 확장 신제품으로 선보인 바 있다. 확장 신제품은 최고급 스테인리스 소재를 채택한 만큼 내구성과 내식성이 강해 안전하며 음식의 염분기가 내솥에 스며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장점이다.

쿠첸은 121 밥솥 시리즈 판매 돌풍을 기념하기 위해 공식 쇼핑몰인 '쿠첸몰'에서 오는 31일까지 '부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첸 121 밥솥 네이처 화이트 제품 특별 할인과 함께 농협양곡x쿠첸 121 건강잡곡(500g)을 추가 증정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