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가 유승호, 이혜리 주연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20일 오후 9시 30분 본방송 시작과 동시에 OTT 독점 공개한다.
‘녹두전’, ‘보쌈’에 이은 웨이브의 세번째 오리지널 사극 드라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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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사극이지만 영조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내 서정적이고 동화 같은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웨이브는 사극 열풍에 힘입어 조선 건국부터 개화기까지 모아볼 수 있는 ‘드라마로 보는 조선왕조 500년’ 기획전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