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인-퍼플오션,시니스트, P2E NFT 낚시 게임 개발 시작

디지털경제입력 :2021/12/17 20:52

모바인과 퍼플오션, 시니스트는 17일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목표로 한 P2E NFT 낚시 게임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모바인과 퍼플오션은 모바일게임 개발분야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만큼 글로벌 P2E NFT 게임 개발을 위한 충분한 경쟁력과 기술력을 보유하였으며,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시니스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NFT 아이템 거래시스템과 이용자 가상자산이 될 NFT와 ADP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어댑터 디지털 지갑 등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하면서 어댑터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사업 생태계를 게임분야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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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상 모바인 대표는 “중소기업의 아이콘은 도전이다. 하지만 새로운 시장으로의 도전은 항상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이번 NFT 게임의 폭주와 치열한 경쟁 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건전한 게임 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모바인은 20년 이상의 게임 서비스 경험과 블록체인 계열사인 만큼 블록체인 이코노미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P2E NFT 기반의 원빌드 낚시 게임으로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목표로 출사표를 던지며, 조만간 2탄, 3탄의 P2E NFT 신작 게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P2E NFT 게임 시장의 활성화로 인해 대한민국 게임산업에 활기와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 게임이 글로벌에서 부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