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연말연시를 맞이해 온라인몰 ‘U+콕’에 선물하기 기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한 U+콕은 문자 메시지 또는 ‘U+멤버스’ 앱을 통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맞춤상품을 1:1로 제안하는 데이터커머스 플랫폼이다.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수취인을 카카오톡 친구목록에서 선택하거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간편하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선물 발신자가 배송지를 따로 기입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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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취인은 받은 메시지의 ‘선물받기’를 선택한 후 7일 이내 주소를 입력하면 선물을 배송받을 수 있다. 수취인이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U+콕 내 모든 상품에 대해 선물하기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콕은 이용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자 고품질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은 물론, 차별화되고 강화된 기능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