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0일 오전 10시부터 가입자 전용몰 'U+콕'에서 디즈니 한정판 정품 굿즈인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은 LG유플러스와 디즈니의 콜라보 제품으로,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유플 디즈니 크리스마스 에디션에는 ▲맥세이프 충전기·미키마우스 실리콘커버 ▲미키마우스 맥세이프 카드지갑 ▲미키마우스 데코 스티커 ▲미키마우스 디퓨저가 들어있다.
LG유플러스 가입자 1천명에게 한정판매 된다.
특히 이번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디즈니+ 3개월 이용권이 지급된다. 또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SNS 인증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LG 올레드 TV 65인치(1명) ▲아이패드 에어 64GB(Wi-Fi, 3명)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 초콜릿 기프티콘(100명)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고객감동분당·강남·범계역·수원시청·구리·부천·광명·동탄2신도시·홍대입구·성북구 등 수도권 LG유플러스 직영점 10곳에서 지난달 12일부터 ‘숍인숍’ 방식으로 디즈니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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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이용자가 매장을 방문해 디즈니+와 디즈니 굿즈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굿즈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디즈니+ IPTV 독점 제휴와 더불어 디즈니 굿즈를 통해 이용자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용자들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극대화하도록 굿즈 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