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대표 이정행)는 연말까지 ‘타다 넥스트’ 요금 50% 상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다의 대형차량 이동 서비스 ‘타다 넥스트’의 베타 버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다. 타다 사용자라면 누구나 ‘타다 넥스트’ 호출 시, 50%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하며 이달 3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회당 최대 1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타다 넥스트’ 호출 시 ‘할인 적용하기' 메뉴에서 ‘50% NEXT 쿠폰’을 선택해 적용하면 된다. 차량 탑승 후에도 쿠폰을 적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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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 연동으로 보다 쉽고 편리한 요금 결제도 가능하다. 타다 앱 업데이트 후, 결제 수단 등록 창에서 토스페이 선택 및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치면 되며, 타다의 모든 서비스 결제 시 토스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정행 타다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더 많은 분들이 ‘타다 넥스트’의 쾌적한 이동 경험을 체험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 차량 호출부터 결제에 이르기까지 탑승 고객과 드라이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타다 넥스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